이 대통령, `한중 FTA 협상` 국내 절차 추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중 간 현안인 자유무역협정(FTA) 공식 협상 개시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밟아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의 단독·확대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청와대측이 밝혔습니다.
향후 FTA 협상 국내 절차는 관보 게재와 최소 2주 후 공청회 실시, FTA 실무위원회 및 추진위원회 구성, 대외경제장관회의 의결을 거쳐 본격적인 FTA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예정대로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올해 상반기 안에 한·중 FTA 공식 협상 개시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양국 간 실무협의 상황과 국내 여론 등을 감안하면 상당기간 늦어질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양국 정상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급서 이후 한반도를 포함한 동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특히 두 정상은 최근 중요한 국면을 맞이한 한반도 정세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고, `한반도 평화와 안전`이란 한·중 양국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동 보조를 맞추기로 했습니다.
또 양국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정상 간 교류를 확대하고 각종 대화 채널을 확충해 나가기로 하는 한편, 지난해 말 서해상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국 선원이 해양경찰관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향후 어업문제로 인한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5년 솔로의 초능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능력 `女心을 읽을 수 있다?`
ㆍ50대 교직원女, 휴가 위해 "딸 사망" 대형 거짓말 들통
ㆍ`MB 방중의미` 中 전문가들 다양한 분석
ㆍ티파니-정모, 키스신 포착! 꼭 끌어안고...
ㆍ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경원기자 ykwon5@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