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지적공사가 공기업 최초로 4회 연속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지적공사는 지난 2004년 공공기관 최초로 우수기업 인증을 받은 이후 2006년, 2008년에 이어 지난해 재심사에 통과해 4회 연속 기록을 세웠습니다. 한국서비스 품질인증제도란 정부가 서비스 품질과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기업을 선정, 심사해 우수한 성적을 받은 기업에 인증서를 수여하는 제도로 2001년 도입됐습니다. 우수기업 인증업체에는 조달구매 신인도 평가와 중소기업 지식서비스육성자금 지원, 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의 보증심사 때 특전이 주어집니다. 김영호 사장은 “최고의 기술력으로 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결국 고객만족을 위한 일”이라며 “빠르게 진화하고 있는 고객의 기대수준과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고객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5년 솔로의 초능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능력 `女心을 읽을 수 있다?` ㆍ50대 교직원女, 휴가 위해 "딸 사망" 대형 거짓말 들통 ㆍ`MB 방중의미` 中 전문가들 다양한 분석 ㆍ티파니-정모, 키스신 포착! 꼭 끌어안고... ㆍ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