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텐즈힐’…얼어붙은 분양시장 녹이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 얼어붙은 분양시장 녹이나..
-1월 9일부터 전용 55㎡~157㎡ 동호지정 선착순분양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이 꽁꽁 얼어 붙어있던 분양시장을 녹이고 있다.
지난해 12월 모델하우스 개관 후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청약이 진행된 텐즈힐의 청약결과는 최고 4:1을 기록하는 등 최근 얼어붙은 청약시장과 연말 청약 등을 감안한다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 중개업소에 따르면 “텐즈힐 중소형 주택형은 웃돈이 붙어 거래가 되는 등 전매문의가 꾸준하다”고 한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은 서울시 성동구 상왕십리동 12-37번지 일대 지하3층~지상25층 총 14개동 55~157㎡ 총 1,148가구의 대단지로 GS건설,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삼성물산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아파트이다.
일반분양 세대 총 512세대로▷55㎡ 27가구 ▷59㎡ 121 가구 ▷84㎡ 273 가구 ▷125㎡ 12 가구 ▷127㎡ 59 가구 ▷157㎡ 20 가구를 공급한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의 입지는 서울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대규모 개발(뉴타운)이라는 점에서 그간 수요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지역이다. 힐의 가장 큰 강점을 꼽히는 건 편리한 교통여건이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2,6호선 신당역, 1,2호선 신설동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쿼드러플 왕십리역을 통해 향후 5개의 지하철과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시청·을지로·강남 등 각 주요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교육, 생활 환경도 우수한 편으로 뉴타운 내 초·고교 각 1개교씩 신설될 계획이고 동대문도서관, 충무아트홀, 성동구청, 롯데백화점(청량리점), 동대문시장 상권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왕십리~선릉 복선전철(2012년 6월 예정), 동북선 경전철(2017년 계획), 우이~신설 경전철(2014년 계획) 개통 등의 주변 개발계획도 있다.
전세대 중도금 이자후불제로 동호수를 지정하여 선착순 분양한다.
문의:02-525-5299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5년 솔로의 초능력, 세상에서 가장 슬픈 능력 `女心을 읽을 수 있다?`
ㆍ50대 교직원女, 휴가 위해 "딸 사망" 대형 거짓말 들통
ㆍ`MB 방중의미` 中 전문가들 다양한 분석
ㆍ티파니-정모, 키스신 포착! 꼭 끌어안고...
ㆍ원빈 옆 미녀 굴욕? 송혜교-윤은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