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20일까지 축산물 대형유통 판매장과 백화점 등 100곳에서 축산물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합니다. 취약시간대의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해 오후 6시 이후 야간시간대와 공휴일에도 점검이 이뤄지며, 주요 점검 사항은 축산물 유통기한 위조·경과 제품 판매와 쇠고기 등급 허위표시, 축산물 표시기준 위반 등입니다. 이와 함께 제수용품과 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도 오는 21일까지 특별 단속이 이어집니다. 조기와 명태, 병어 등 제수·선물용 수산물과 국내산과 가격 차이가 심해 원산지 둔갑이 예상되는 외국산 품목도 중점 단속 대상입니다. 관계 법령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것이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인터넷에 위반 정보가 공개됩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얼마나 추웠으면 ‘이불 싸매고 지하철 기다려’…“여긴 어디, 난 누구?” ㆍ안젤리나 졸리 도플갱어 미녀 등장 `당신의 브래드 피트 되고파` ㆍ`이 분이 궁극의 미녀?` 유명 미녀들 얼굴 조합 눈길 ㆍ대전 폭발음 `소닉붐 아니라고 했지만...` ㆍ투명 망토 기술 개발, 실제실험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