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내일부터 중국을 국빈 방문해 후진타오 주석과 정상회담을 벌입니다. 이 대통령은 방중 첫날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과 면담을 하고, 곧이어 후 주석이 주관하는 공식환영식과 정상회담, 국빈만찬까지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후 한반도 정세가 유동성이 커지는 시기에 열리는 것이어서 논의 결과에 한반도 주변 강국은 물론 전 세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회담에서 이 대통령과 후 주석이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해 진전된 합의를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얼마나 추웠으면 ‘이불 싸매고 지하철 기다려’…“여긴 어디, 난 누구?” ㆍ안젤리나 졸리 도플갱어 미녀 등장 `당신의 브래드 피트 되고파` ㆍ`이 분이 궁극의 미녀?` 유명 미녀들 얼굴 조합 눈길 ㆍ대전 폭발음 `소닉붐 아니라고 했지만...` ㆍ투명 망토 기술 개발, 실제실험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