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무한도전’ 후기 남겨 “6이라는 숫자 참 예쁘게 생겼다”
[양자영 기자] 다이나믹듀오가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후기를 남겼다.

1월7일 MBC ‘무한도전’ 나름 가수다 특집 방영 이후 노홍철을 지원사격했던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짜 제일 좋아하는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해서 진짜 영광! 홍철이형 섭외해줘서 너무 고맙고 노라조 형들 인간미 터지고 천재 김태호PD님은 꽤 훈남이셨어요. 이건 가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태호 PD와 노홍철, 그리고 그의 무대 연출을 자기 일처럼 도왔던 노라조와 다이나믹듀오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채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최자는 해당 글을 리트윗하며 “저때까진 우리 개박사(개코)의 표정이 자신만만하구만”이라고 덧붙이며 노홍철이 최종순위에서 6위를 차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그러나 개코는 이에 다시 “6이라는 숫자 참 예쁘게 생긴 것 같아”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발라드곡 ‘사랑의 서약’을 재치 넘치는 상황극을 가미한 하드록으로 편곡,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청중 평가단의 호응을 유도했지만 아쉽게도 6위에 머물렀다. (사진출처: 개코 트위터)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NS윤지 의상논란에 인증샷 공개 “맨살 아니에요”
▶ 김현중 측 “‘1박2일’ 후속 멤버 합류, 구체적으로 논의된 바 없어”
▶ 광희 태미, 첫날밤(?) 이후 말싸움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
▶ 유재석 과거 글 새삼 화제 “평생을 두고 갚아도 모자란 어머니 사랑” 뭉클
▶ '정글의 법칙' 나무 꼭대기 김병만, 걱정하는 동료들 도리어 협박 "안 내려가"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