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지난해 8월 발생한 내부 직원 정보유출 피해고객에게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최치훈 삼성카드 사장은 경찰 수사결과 내부 직원에 의해 47만건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된 데 대해 "고객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머리 숙여 사과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삼성카드 측은 이번 정보유출과 관련 "주민번호 앞 두자리, 성명, 직장번호, 휴대전화번호만 유출됐으며 카드번호나 비밀번호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인도네시아서 샌들 훔친 소년 징역형에 분노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