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2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폭이 시장의예측을 웃돌았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지난해 12월 민간부문 고용이 32만5천명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20만4천명은 물론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17만8천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ADP 고용지표는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 수(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미 노동부는 오는 6일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최고급 상징 롤스로이스, ‘중국 고객을 잡아라’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