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美 12월 민간고용 32.5만명↑..예상 상회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의 지난해 12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폭이 시장의예측을 웃돌았다. 미국 고용분석업체인 ADP 고용주 서비스와 매크로이코노믹 어드바이저스는 지난해 12월 민간부문 고용이 32만5천명 늘어났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전월의 20만4천명은 물론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17만8천명을 넘어서는 수준이다. ADP 고용지표는 미 노동부가 발표하는 전체 취업자 수(비농업부문 고용자 수)를 가늠할 수 있는 선행지표로 여겨진다. 미 노동부는 오는 6일 지난해 12월 고용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최고급 상징 롤스로이스, ‘중국 고객을 잡아라’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내년에 차 사볼까…신차 미리보기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경기 불황 속에 완성차 브랜드가 내년 초부터 신차 공세에 돌입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한숨을 돌린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공세로 내수 판매 회복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 2

      비싼 수수료에 '눈물'…'1위' 쿠팡은 조사 못한 이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등 8개 주요 유통 업종의 판매수수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업태별로 납품업체가 느끼는 비용 부담의 양상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은 판매금액의 절반에 육박...

    3. 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3대 인사 키워드…'혁신·글로벌·다양성'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단행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는 ‘혁신’, ‘글로벌’, ‘다양성’의 3대 키워드로 요약된다. 이번 인사는 젊고 유능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