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년 12월 서비스업지수가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시장의 예측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해 12월 비제조업(서비스업) 지수가 52.6을 기록했다고 5일(현지시간)밝혔다. 이는 전월의 52.0보다 올라간 수준이지만,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3.0보다는 낮다. ISM 비제조업 지수는 50을 넘으면 서비스업 경기의 호전을 50에 미달하면 악화를 각각 의미한다. 항목별로는 신규주문 지수와 고용지수가 각각 53.2와 49.4를 기록해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허걱! 참치 한 마리가 8억5천만원` 日 사상 최고가 기록 ㆍ`X-마스 선물이 감자, 데오드란트?` 폭발한 아이들② ㆍ최고급 상징 롤스로이스, ‘중국 고객을 잡아라’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