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질적 측면에서 아쉬운 4Q 실적-대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우증권은 6일 제일모직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밑돌 전망이나 중장기 성장성이 여전하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조우형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980억원(전분기대비 +6.2%, 전년동기대비 +5.5%), 영업이익 738억원(+1.8%, +49.6%, 영업이익률 5.3%)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아이마켓코리아 처분이익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43억원(영업이익률 3.9%)으로 시장 컨센서스(638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88.4% 증가하면서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지만 통상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전자재료 및 화학 부문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자재료 부문은 비수기로 인한 매출 감소와 편광필름 관련 적자폭 확대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화학 부문은 ABS 및 EP 스프레드 개선으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확실히 개선되겠지만 출하량이 감소해 실적 개선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패션부문은 성수기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고가의 겨울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4%,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 주가가 2011년 하반기에 추세적 상승을 멈추고 하락한 것은 중장기 성장성의 훼손이라기보다는 기존 사업 부진과 매크로 이슈 때문이다. 주가의 발목을 잡은 것은 결국 기존 사업 부문의 실적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적은 바닥을 통과했으며, 반도체 패터닝 소재, AMOLED 소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 등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예상되는 모든 IT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제일모직의 재평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조우형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980억원(전분기대비 +6.2%, 전년동기대비 +5.5%), 영업이익 738억원(+1.8%, +49.6%, 영업이익률 5.3%)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그러나 아이마켓코리아 처분이익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543억원(영업이익률 3.9%)으로 시장 컨센서스(638억원)를 하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에는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영업이익이 3분기 대비 88.4% 증가하면서 확실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지만 통상적인 비수기 영향으로 전자재료 및 화학 부문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전자재료 부문은 비수기로 인한 매출 감소와 편광필름 관련 적자폭 확대로 수익성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화학 부문은 ABS 및 EP 스프레드 개선으로 수익성은 전분기 대비 확실히 개선되겠지만 출하량이 감소해 실적 개선폭은 다소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패션부문은 성수기 효과를 톡톡히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 고가의 겨울 제품 판매 확대로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4%,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0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조 애널리스트는 "제일모직 주가가 2011년 하반기에 추세적 상승을 멈추고 하락한 것은 중장기 성장성의 훼손이라기보다는 기존 사업 부진과 매크로 이슈 때문이다. 주가의 발목을 잡은 것은 결국 기존 사업 부문의 실적이었다"고 진단했다.
그는 "실적은 바닥을 통과했으며, 반도체 패터닝 소재, AMOLED 소재,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기판 등 중장기 성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예상되는 모든 IT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제일모직의 재평가는 지속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