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고교실습생 정규직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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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광주공장의 고등학교 실습생 경력자를 대상으로 올 1분기 안에 정규직으로 공개 채용키로 했다고 5일 발표했다. 구체적인 채용 시기와 규모는 곧 확정하기로 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의 고교 실습생은 600여명이다.
기아차는 지난달 말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고교 실습생의 의식불명 사고와 관련, 이 같은 실습생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그동안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실습생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시행 과정에서 일부 초과근로와 심야근로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기아차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학교들의 의견을 수렴, 실습생 제도의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산업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교 실습생 사고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기아차는 지난달 말 광주공장에서 발생한 고교 실습생의 의식불명 사고와 관련, 이 같은 실습생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그동안 지역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직업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산학협력 차원에서 실습생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시행 과정에서 일부 초과근로와 심야근로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기아차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학교들의 의견을 수렴, 실습생 제도의 문제점을 점검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맞춤형 산업 인재를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교 실습생 사고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모범적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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