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인, NEW 2차전지 개발...시장 평정 나선다!! 샤인이 2차전지 시장의 새 역사를 써나갈 전망이다. 샤인은 최근 머리카락보다 얇은 ‘메탈파이버’ 2차전지 제조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 이로써 2차전지의 판형 전극구조와 차별화된 3차원 형태의 전극 구조를 가진 전지를 제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기술이 상용화 될 경우 기존 2차전지보다 고용량, 고출력, 고속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전방산업인 IT기기와 전기자동차 및 전력저장장치 시장 규모도 점점 커지고 있어 향후 파급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판단한다. 샤인은 지난 1991년에 설립된 후 스테인리스 와이어 제조업체로 성장해 왔다. 이후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들면서 업계의 판도는 완전히 뒤 바뀌었다. 샤인은 2010년 7월에 세계에서 3번째로 2~8㎛ 두께의 ‘스테인리스 섬유’를 개발했다. 이 섬유를 활용해 수성체를 만들었다. 기존의 알루미늄 판으로 만든 셀을 쌓아서 2차 전지를 제작하는게 아니라 구성체의 굵기를 조절하면서 기존보다 훨씬 많은 활물질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부피와 안정성 측면에서도 기존 2차전지를 앞도한다. 아직까지 시장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지만 획기적인 기술력과 함께 빠르게 상용화가 이뤄진다면 2차전지시장과 함께 샤인의 놀라운 발전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다스베이더 버거, 요다 버거 등장에 눈길 ㆍ새해맞이 암스테르담男 엉덩이 불꽃쇼, 시민들 환호 ㆍ中 `사회주의 해친다` TV 오락프로 70% 폐지 ㆍ연령별 "짝 찾기" 노하우, 20대 기회 활용 - 30대 자신을 알아야 ㆍ`짝` 모태솔로 특집, 연애 못한 별의별 사연 다 모였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