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한국시장 상장 사실상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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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에 상장된 외국기업의 비율이 1%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2개의 외국사가 상장됐으나 2개사가 퇴출돼 상장유치가 사실상 멈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작년말 현재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상장기업 1천822개중 외국기업은 17개로 0.93%에 불과해 싱가포르(40.10%)나 대만(5.76%)에 비해 외국 기업 상장 비중이 상당히 낮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외국 기업 상장에 관한 보완책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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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