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무이자 대학등록금 100억 지원

입력2012.01.04 14:08 수정2012.01.04 14:08

세븐일레븐-롯데슈퍼가 대학생 학부모 1천명에게 100억원 규모의 등록금을 무이자로 지원합니다. 세븐일레븐-롯데슈퍼는 내달 7일부터 IBK기업은행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용상 결격 사유가 없고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연간 1천만원 한도 내에서 2개 학기까지 무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진세 세븐일레븐-롯데슈퍼 사장은 "1천만원에 육박하는 등록금을 감당하지 못하는 학부모가 점차늘어나고 있다"면서 "같은 시대를 사는 부모의 마음으로 작은 희망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고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새해 첫날 "억울함 호소" 톈안먼 광장서 연쇄분신 ㆍ캥거루에 맞아 죽을 뻔한 7세 소녀 ㆍ미녀 테니스 선수들의 마카레나 댄스 영상 눈길 ㆍ`아저씨 콜라 있어요?` 북극곰이 들이대네 ㆍ타블로 학력위조 주장했던 ‘타진요’ 왓비컴즈 얼굴 공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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