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사부 최승욱의 오후장 스몰캡 Focus 종목] 코스맥스, 4년 연속 20% 이상 성장...중국 대륙을 접수하다!! 작년 10월 중국의 국경절 연후에 서울 명동 곳곳에는 유독 중국인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들은 주로 한국의 화장품을 쇼핑했다고 한다. 중국의 화장품 시장은 2010년 기준으로 약 1,560억 위안(약 2조 7,000억 원)에 달해 소비가 본격화되는 향후 10년간 고성장이 예상된다. 코스맥스는 한국콜마와 함께 국내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계에서 1~2위를 다투는 업체로 대표적인 중국 소비관련주이다. 최근 광저우 공장 준공을 통해 중국 전역을 대상으로 생산기반을 갖추고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04년에 설립된 코스맥스 차이나 유한공사는 설립 이래 연평균 50% 이상의 성장세를 시현하고 있다. 코스맥스 차이나는 중국 현지 기업과 해외 다국적 화장품 기업,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진출한 화장품 기업 등 총 80여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 해 12월 착공을 시작한 광저우 공장은 올해 3분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4분기부터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광저우는 약 1300여개 화장품 회사들이 밀집되어 있어 2012년 코스맥스의 놀라운 성장을 기대해본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바나나의 맹추격` 멋진 英 비번 경찰의 활약 ㆍ中, 9백원 내면 개인정보 `한 눈에`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천만안티 강용석, “내 롤모델은 김구라”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