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국내외 4대 편집매장과 협업한 'ML581' 한정판 신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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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국내·외 유명 신발 편집매장 4곳과 협업(콜라보레이션)해서 만든 한정판 신발 ‘뉴발란스 ML581’ 4종을 오는 7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아웃도어 제품의 트레킹화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든 제품으로,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해 착용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신발끈을 보이지 않도록 해 단순미를 더했다.
이 신발 제작 과정에는 국내 신발 편집매장(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 ‘카시나’와 미국 보스턴의 ‘보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24 킬라테스’, 일본 도쿄의 ‘미 타 스니커즈’ 등 4개 편집매장이 참여했다. 카시나는 스웨이드 원단과 헤링본 사선 무늬를, 보데가는 라이트그린과 퍼플 등 화려한 컬러를, 24 킬라테스는 누벅 메쉬 등 다양한 소재를, 미타 스니커즈는 뒤꿈치에 네이비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각자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제시했다.
조종화 뉴발란스 마케팅부서장은 “뉴발란스 ML581 4종은 기능성 운동화와 패션 스니커즈를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의 제품”이라며 “특히 최초의 국내 신발 편집 매장인 카시나가 참여해 패셔너블한 한국인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ML581 제품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압구정 카시나 프리미엄 매장(02-3444-5463)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남성용으로 사이즈는 260~290mm까지 나온다. 가격은 13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이 신발 제작 과정에는 국내 신발 편집매장(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한데 모아 파는 매장) ‘카시나’와 미국 보스턴의 ‘보데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24 킬라테스’, 일본 도쿄의 ‘미 타 스니커즈’ 등 4개 편집매장이 참여했다. 카시나는 스웨이드 원단과 헤링본 사선 무늬를, 보데가는 라이트그린과 퍼플 등 화려한 컬러를, 24 킬라테스는 누벅 메쉬 등 다양한 소재를, 미타 스니커즈는 뒤꿈치에 네이비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각자 특색을 살린 디자인을 제시했다.
조종화 뉴발란스 마케팅부서장은 “뉴발란스 ML581 4종은 기능성 운동화와 패션 스니커즈를 접목시킨 새로운 컨셉트의 제품”이라며 “특히 최초의 국내 신발 편집 매장인 카시나가 참여해 패셔너블한 한국인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뉴발란스 ML581 제품은 오는 7일부터 서울 압구정 카시나 프리미엄 매장(02-3444-5463)에서 구입할 수 있다. 남성용으로 사이즈는 260~290mm까지 나온다. 가격은 13만90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