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장보고과학기지 정밀조사단에 참여한 현대건설 직원들이 2일 건설 예정지인 테라노바베이 인근에서 해빙조사 작업을 벌이고 있다. 1988년 세종기지를 준공한 현대건설은 23년 만에 남극 제2기과학기지인 장보고과학기지 건설에 도전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