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배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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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우체국 소속 집배원들이 올해 첫 출근일인 2일 임진년을 상징하는 흑룡 그림과 ‘2012 희망출발’ 문구를 단 오토바이를 타고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이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12 희망출발 집배원 발대식’을 열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