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금융공사가 올해 공급계획의 절반 이상인 6조1천억원을 중소·중견기업에 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영욱 정책금융공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영욱 사장은 또 "신수종 사업을 발굴, 집중 육성하여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기여함으로써 우리나라 경제가 한 단계 도약해 당당히 선진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도록 차세대 정책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연초부터 종말론?`…"검은새떼 사체들, 불꽃놀이 때문" ㆍ새해 첫 날부터 `팍스콘` 노동자 또 추락사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