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투자증권 KOSPI 지수 맞추기 페스티벌, 총 58명에게 1억원 지급 - 족집게 정답자만 무려 7명 - 3만 건이 넘는 응모로 뜨거운 열기 보여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조강래)이 진행한 ‘제1회 KOSPI 지수 맞추기 페스티벌’이 지난 29일, 2011년 KOSPI 종가를 맞히는 10주차 이벤트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이 내렸다. 지난 10월 24일부터 총 10주간 진행됐던 이번 이벤트는 총 1억원의 상금이 58명의 고객에게 지급되었으며, 총 3만 건이 넘는 응모자들의 참여로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었다. 매주 마지막 영업일의 KOSPI 종가를 맞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지수의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정확히 맞힌 족집게 정답자가 무려 7명으로 10주의 이벤트 중 5주 동안 정답자가 나왔으며, 2주는 복수의 정답자가 나와 응모시간 순으로 500만원 상금의 주인공을 가리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놀라운 예측능력을 보여주었다. 응모자들의 당첨 희비는 대체로 마감 동시호가 때 지수변동에 따라 엇갈렸는데 10주간 상금을 받은 당첨자들의 평균오차는 0.03p였으며, 9주차 이벤트에서는 0.01p의 오차에 지수를 입력한 응모자만 무려 16명이 몰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10주의 이벤트 기간 동안 2번이나 상금을 받아간 놀라운 당첨자가 무려 2명이나 나왔으며, 그 중 한 고객은 8주차에 0.01p 오차로 100만원 상금을 받은 뒤 바로 다음주에는 종가를 정확히 맞혀 이번 이벤트의 최고의 이슈가 되었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에 많이 참여해 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12년에도 고객을 위해 노력하는 IBK투자증권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