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조직을 고도화 하고 신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 사장은 “올해 완성될 차세대 전산시스템은 시장과 고객의 필요를 한 걸음 앞서 충족 시킬 수 있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투자자 보호를 우선으로 하는 질적인 성장을 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올 한해 증권사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고민해 "증권사 답다"는 평을 받을 수 있는 경영을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새해 벽두부터 얼음물 입수한 각국 사람들 생생영상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준기자 jj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