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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부터 목욕탕 화재, 목욕하던 시민 백여명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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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부터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방화가 일어나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1일 서울시 독산동의 한 목욕탕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신년을 맞아 목욕을 하러 온 시민 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지역구 소방서가 공개한 CCTV 화면에는 한 남성이 목욕탕 입구 신발장 쪽에 들어서더니 바닥에 인화성 액체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뿌리고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 다행히 불길은 바로 잡혀 대형참사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새해 첫날을 맞아 목욕을 하러 온 시민 백여 명이 놀라 황급히 달아나야 했다. 한편 경찰당국은 전날 밤 목욕탕에 찾아와 행패를 부린 남성이 방화한 것으로 보고 이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50대 女코미디언, CNN 새해 생중계 중 탈의 `깜짝쇼?` ㆍ목에 12cm 다트 박힌 오리 `왜 이런 짓을…` ㆍ불꽃 덩어리로 변한 세계 최고층 부르즈칼리파 `장관` ㆍ동일인 추정...한 곳 로또 5장이 전부 1등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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