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네이버, 국가기록원 기록유산 300만건 서비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기록원과 콘텐츠 제휴를 맺고 국가기록물 300만여건을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academic.naver.com)'를 통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국가기록물은 국가기록원에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한 관보, 국무회의록, 조선총독부기록물,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등 우리나라의 역사적 중요 사건과 관련된 기록을 뜻한다.

    네이버 전문정보 서비스는 조선총독부 기록물, 독립운동관련 판결문, '6·25전쟁' 관련 자료 등 시대적으로 귀중한 자료와 함께 일제시기 건축도면, 관보, 지적 자료 등 국민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자료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HN 관계자는 "네이버 전문정보 메인 페이지에 '국가기록물' 카테고리를 신설해 해당 콘텐츠를 반영했다"며 "검색결과 노출 페이지에 해당 기록물의 요약정보와 함께 원문을 직접 볼 수 있도록 연결링크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軍장성·탈북민 주소 담은 쿠팡 정보 北이 탐내"

      “쿠팡이 해킹당한 데이터는 북한에 매우 가치 있는 정보입니다. 한국 고위 장성과 탈북민 등 거의 모든 한국인의 집 주소가 들어있습니다.”이하오 림 구글 위협인텔리전스 수석자문(사진)은 23일(현지시간) 기자와 만나 지난해 11월 발생한 쿠팡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사건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부터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나흘간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콘퍼런스 ‘RSAC 2026’에 참석하기 위해 싱가포르에서 온 그는 “북한 해커는 민감 정보를 다루는 기업이라면 산업군을 가리지 않고 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림 수석자문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최대 사이버보안 위협으로 북한·중국·이란·러시아를 꼽고 ‘빅4’라고 칭했다. 그는 “이 중 지난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나라는 중국”이라며 “이들은 주로 제로데이(zero-day) 공격을 활용한다”고 했다. 제로데이 공격은 취약점이 발견됐지만 이를 막기 위한 방어책이 마련되기 전 허점을 노리는 공격을 말한다.림 수석자문은 “중국 해커는 주로 방화벽의 제로데이 취약점을 공략해 네트워크 내부로 침투한다”고 설명했다.빅4의 해킹 의도는 뚜렷하게 차이를 보인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중국은 군사 자산 배치와 외교 기밀, 첨단 기술 개발 정보를 수집하는 스파이 활동에 집중하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이를 지원하는 서유럽 정부를 불안정하게 하는 공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이다. 북한은 국제 제재를 받고 있어 암호화폐 탈취 등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고 한다고 그는 분석했다.림 수석자문은 “해커들이 인사·재무·고객 관리 등 서비스를 외주화

    2. 2

      라이엇 TFT 커뮤 총괄 “LoL 협곡에 펭구 등장?…가능성 열려있어“

      “전략적팀전투(TFT)의 마스코트인 펭구가 리그오브레전드(LoL) 협곡에 챔피언으로 등장한다면 너무 재밌을 것 같다”지난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만난 조너선 스테벨 라이엇게임즈 TFT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총괄은 TFT 속 캐릭터인 일명 ‘전설이’가 LoL 챔피언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위와 같이 답했다. 이어 그는 “(LoL과 TFT) 두 게임이 서로 아이디어를 상호교환해서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며 “얼마든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강조했다.TFT는 LoL의 한 모드에서 시작해 지금은 독자적인 게임으로 성장한 오토배틀러 게임이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토배틀러 게임이란 기물들을 활용해 팀을 구성하고 자동으로 전투를 치르는 방식의 게임을 말한다.라이엇게임즈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중국 광저우 시와 협업해 e스포츠 대회를 포함한 대규모 TFT 행사를 진행한다. 도시의 랜드마크인 광저우 타워에 팝업 현장을 운영하고 드론쇼와 퍼레이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스테벨 총괄은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는 이유는 커뮤니티의 활성화”라며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단순히 어떤 행사를 보고 끝나는 게 아니라 참여로 이어지는 구조에 초점을 맞췄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행사 참여자가 뒤집개라는 아이템을 본뜬 창작물을 만들어오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참여형 행사를 선보였다.스테벨 총괄은 다른 지역에서도 이 같은 오프라인 행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매년 연말에 진행하는 TFT 오픈처럼 여러 지

    3. 3

      "홍삼 위상이 예전만 못하네"…이 와중에 유일하게 대박난 제품 [키워드랩]

      "부모님 사드렸는데 환절기에 좋다고 하네요." "아이가 홍삼은 냄새가 싫다고 안 먹었는데 이건 괜찮다면서 잘 먹었어요." 최근 온라인몰에선 이 같은 '녹용홍삼' 구매 후기를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 '녹용홍삼'은 온라인상에서 관심도가 떨어지던 홍삼 제품군 중 유일하게 주목받는 제품으로 조사됐다. 일반 홍삼이 '기본형'이라면 녹용홍삼의 경우 '프리미엄급' 상위 제품군으로 분류된다. 일반 홍삼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프리미엄 소비층에선 같은 홍삼이면서도 녹용이 추가된 프리미엄 제품을 더 선호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24일 한경닷컴과 검색 데이터 플랫폼 컨슈머인서치가 관련 검색어를 분석한 결과, 추석·설날 등 명절 기간에 홍삼 검색량이 증가하는 게 일반적이었지만 최근 들어 홍삼 제품군 검색량이 줄어드는 추세다.추석이 있던 2024년 9월만 해도 홍삼 검색량은 234만7790건에 달했다. 하지만 지난해 설날을 낀 1월엔 200만6451건을 기록했다. 명절이 아니더라도 2024년의 경우 70만~100만건 수준의 검색량을 기록했지만 지난해에 들어서면서 40만~70만건대로 주저앉았다.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날엔 검색량이 '반토막' 났다. 작년 9월 홍삼 검색량은 115만167건을 기록했는데 1년 전 추석 때보다 51% 감소한 수준이다. 홍삼 검색량이 명절 1~2주 전 급증하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의 경우 추석 연휴가 월초 시작된 10월 대신 9월을 비교대상 기간으로 삼았다. 올해 설날을 낀 2월 검색량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이 기간 홍삼 검색량은 112만9891건으로 지난해 설 연휴 때보다 43.7% 쪼그라들었다. 명절이 아닌 기간을 통틀어 보더라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