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1월은 재정위기 통과의 마지막 관문으로 위기라기보다는 기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2일 분석했다. 박승진ㆍ박종민 연구원은 "1월30일 유럽연합(EU) 정상회담 이후에는 주요 주체들이 점진적으로 해결책을 찾아가면서 유럽 재정위기가 완화되는 국면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며 1월 코스피는 1,760~1,930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반복하는 박스권 장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들은 이어 "신흥국의 경기부양 기조와 점진적 통화 강세가 선진국의 수요 부진을 만회하기 때문에 글로벌 경기는 올해 하반기까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연초에 유럽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가 조정이 나타나면 주식비중 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지한 뉴스에 이 무슨…`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ㆍ보름달 UFO 목격, 진위논란 불거져 “외계인이다 vs 아니다” ㆍ가장 위험한 학교 알고보니 ‘경악’ 7만명 사망한 쓰촨성에… ㆍ동일인 추정...한 곳 로또 5장이 전부 1등 ㆍ진지한 뉴스에 채팅용어 시력검사표 등장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