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고객감동경영대상] 농협 하나로마트, 안전한 먹거리 40년간 책임

농협 하나로마트(분사장 박진상·사진)는 1970년 1월 경기 이천의 장호원농협 연쇄점을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져 왔다.

최근에는 소비자의 트렌드에 맞춰 신선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는 친환경농산물 전문코너를 설치하고 지속적인 매장 대형화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친환경 농산물 통합브랜드인 ‘아침마루’를 만들어 농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였다.

하나로마트는 국내 물류센터 중 단일 동 규모로는 최대인 평택물류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자연채광시스템으로 건립된 평택물류센터는 납품경로 개선，수·배송 관리시스템(TMS)에 의한 계획 배차，차량 관제시스템(CVO)을 활용한 배송차량 대수 등을 통합 관리해 차량의 이동거리를 줄였다. 이에 따라 탄소 발생량을 절감, 녹색물류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