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럭셔리 칸쿤 여행상품 출시

입력2011.12.28 09:35 수정2011.12.28 10:02

모두투어는 멕시코 대표 휴양지인 칸쿤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칸쿤은 카리브해의 보석이라 불리며 세계적 휴양지로 새롭게 떠오르는 지역이다.

주로 미국인과 캐나다인들이 즐겨 찾으며 국내에서는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다.

모두투어가 명품 여행사업부인 JM사업부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상품은 7일 일정으로 매주 일, 월요일 출발한다.

성인만 투숙할 수 있는 커플전용 리조트인 5성급 르블랑리조트에서 숙박한다.

특히 객실당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버케이션 머니 1500달러를 제공해 부대시설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신혼 여행객들에게는 미니 케이크와 샴페인, 허니문 커풀 티셔츠 등이 제공된다. 가격은 359만원부터.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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