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택 평균 분양가가 지난 200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1번지는 올해 전국 주택의 평균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119만원 내린 1천3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901만원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특히 울산은 지난해 보다 3.3㎡당 분양가가 980만원에서 821만원으로 낙폭이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경기와 인천은 각각 1천98만원과 1천52만원으로 지난해보다 2·30만원 정도 떨어졌고, 서울은 1천663만원에서 1천799만원으로 136만원이 올랐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자살할 뻔한 中군인, 수류탄 투척 위험천만 영상 눈길 ㆍ中 100kg 물고기 그루퍼 포획, 20년생 추정 생생영상 ㆍ산타 모자에 노출 냉수욕…獨 이색 전통 행사 생생영상 ㆍ레이디 가가, 前 개인비서에 피소 "13개월간 부당 근무" ㆍ헉!! 이 괴물 물고기가 식용이라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