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퓨전초밥 요리사 변신 ‘고추장 초밥에 日꽃미남 눈물 글썽’
[양자영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일본에서 퓨전초밥 요리사로 변신했다.

12월24일 방송 예정인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는 요리사로 변신, 일본 꽃미남들에게 고추장 초밥을 선보이는 티아라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촬영차 일본을 방문한 티아라는 꽃미남을 선발하는 과정에서 싱거운 맛이 특징인 일본 음식을 맛보던 중 매운 음식을 먹기 위해 쉬는 시간을 이용, 고추장 초밥을 만들었다.

이에 일본 꽃미남들은 티아라를 위해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선물로 건넸고 티아라는 직접 만든 고추장 초밥을 답례로 건넸다. 고추장 초밥을 맛본 꽃미남들은 입안을 가득 채운 매운 맛에 눈물을 글썽였지만 “색다른 맛이었다”고 평가하며 맛있게 먹었다는 후문.

한편 티아라가 MC로 나서 ‘티아라와 꽃미남 포차’를 진행할 각 분야의 꽃미남 스태프를 뽑는 ‘티아라의 꽃미남들’은 12월24일 밤 11시 SBS E! ‘티아라의 꽃미남들’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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