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란젤리나 커플 등 할리우드 스타 자녀들이 애용하는 제품
명품 수제 아동화 페디페드 신규상품 론칭
(주)브랜즈피디아는 명품 수제 아동화 브랜드인 페디페드와 총판 계약을 맺고 새로운 공식 수입원이 됐다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신규 상품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주)브랜즈피디아는 명품 수제 아동화 브랜드인 페디페드와 총판 계약을 맺고 새로운 공식 수입원이 됐다며 이를 기념해 다양한 신규 상품을 론칭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즈피디아에 따르면 페디페드는 브란젤리나(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커플, 톰 크루즈, 줄리아 로버츠, 할리 베리, 제시카 알바, 지젤 번천, 벤 에플렉, 맷 데이먼, 찰리 쉰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2세들이 애용하면서 0~9세까지의 아동화 전문 브랜드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페디페드는 영유아들의 발 연골이 고른 성장에 디딤돌 역할을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맨발만큼 좋은 신발’을 모토로 잡고 발 건강을 위한 기술력과 최신 디자인을 접목해 60여 국가에서 명품 수제화로 확고히 자리를 잡고 있기도 하다.

특히 하버드대학교 발 교정전문의사들의 연구 조사 및 추천을 받고, 미국족부의학협회(APMA)의 인증을 받은 것은 물론, CBS 채널에서 전 미국에 방영되는 건강 교양 프로그램인 닥터스(The Doctors)에 소개되는 등 기술을 검증 받았다.

페디페드 아동화는 걸음마 및 연령을 기준으로 0~24개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오리지널’, 2~3세를 대상으로 하는 ‘그립앤고’, 3~9세를 대상으로 하는 메모리 폼과 추가 깔창이 제공되는 ‘플렉스’로 총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브랜즈피디아는 페디페드의 한국 공식 홈페이지인 브랜즈타운(www.brandstown.com) 온라인몰을 개설하고, 백화점 이벤트, 대형 종합몰 입점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특히 탤런트 이윤미 씨가 운영하는 페티루시(www.petitlucy.com)에 입점하고, 션·정혜영 부부가 운영하는 압구정동 ‘릴션’ 매장에 진출하는 등 미국에서와 같이 셀렙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즈피디아 관계자는 “명품 수제화로 알려져 있지만 아동의 빠른 발 성장으로 신발을 여러 켤레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을 고려해 좋은 가격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최우수 아동화를 널리 보급하겠다”며 “아동을 대상으로 한 우수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국내에 론칭해 최고의 ‘브랜즈타운’의 모색을 갖추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