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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내년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IBK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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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BK투자증권은 21일 두산에 대해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에서 1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아직까지 수요 회복의 신호가 약하지만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국가의 인프라 투자는 지속될 것"이라며 "주요 거점지역인 중국에서의 생산기반 확충은 수요 회복시 수익 기여도가 클 것"이라고 전망했다.

    두산이 자체 성장 동력을 강화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판단이다.

    그는 "두산은 지주회사이면서 자체사업을 가진 회사로 자체 사업의 체력을 보강하고 있다"며 "굴삭기에 들어가는 주요 핵심 모듈을 생산하는 모트롤사업부는 매출처가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로컬업체로 다변화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자부품도 중국에 생산시설을 갖춤으로써 국내 진출 업체뿐 아니라 중국 현지업체로 수요 대응력이 높아지고 있어서 규모의 경영에 따른 수익 개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체사업 내에서 비중이 높진 않지만 물류사업과 정보통신사업도 꾸준히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자사주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 등도 긍정적인 요인이라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지난 10월 28일부터 내년 1월 27일까지 자사주 30만주를 취득, 이익 소각할 예정이다"며 "현재 보유 중인 자사주 825만주(보통주) 역시 주식시장에 내놓지 않을 방침이기 때문에 유통물량이 적다는 단점은 있으나 주주 가치가 올라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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