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 증시, `안도랠리`..다우 12,000 회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위기가 고비를 넘겼다는 안도감이 확산되면서 폭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7.17포인트(2.87) 오른 12,103.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5.95포인트(2.98) 상승한 1,241.30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80.59포인트(3.19) 급등한 2,603.73에 마감했다. 유럽 금융시장이 안정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는 평가가 투자심리 회복의 일등 공신이었다. 스페인은 만기가 3?6개월인 56억4천만유로의 국채를 발행하는 데 성공했다. 3개월물 국채의 평균 발행 금리는 1.735로 전월 말의 5.11보다 대폭 떨어졌고, 6개월물 금리는 2.435로 한 달 전의 5.227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가 두달 연속 상승했다는 소식도 투자자들을 안심시키는데 일조했다. 독일 뮌헨의 Ifo 경제연구소는 이날 자국의 7천여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12월 기업환경지수가 107.2로 전월의 106.6보다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유로존의 붕괴 우려를 불식시키는 당국자의 발언도 나왔다. 비토르 콘스탄시오 유럽중앙은행(ECB) 부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유로존 붕괴는 "말도 안되고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에서는 11월 신규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9.3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태 출신 신영웅, 일본서 `AV계 욘사마` 노린다 ㆍ생전 김정일 탔던 엘리베이터에 통곡하는 北여인들 생생영상 ㆍ[김정일 사망] `박근혜가 김정일 셋째 부인으로?` ㆍ헉! 박근혜 의원이 김정일 셋째부인으로 둔갑한 사연 ㆍ아기 잠재우는 검은고양이 `자장자장`. .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전국 평균 기름값, 5주 연속 올랐다

      호르무즈해협 봉쇄 장기화로 중동산 원유 공급이 사실상 끊기면서 전국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5주 연속 상승했다. 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4월 5주차(4월 26~30일)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2008.6원으로 집계됐다. 전주(2003.8원)보다 4.8원 올랐다. 경유 가격은 5.1원 오른 2002.8원이었다.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4월 1주차(3월 29일~4월 2일) 이후 5주 연속 상승했다.5월 들어서도 기름값은 상승하는 추세다. 이날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L당 2010.6원을 나타냈다. 서울 지역 평균 가격은 L당 2048.8원까지 올랐다. 지난 3월부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기름값이 급등하는 것을 막고 있는 정부는 오는 8일 5차 최고가격을 설정할 예정이다.박종관 기자

    2. 2

      세계은행서 네 번째 한국인 국장 배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금융기구 가운데 하나인 세계은행에서 네 번째 한국인 고위 관리자가 나왔다. 재정경제부는 세계은행그룹(WBG)이 민진아 국제투자보증기구(MIGA) 공기업 및 재보험 부문 신용리스크 총괄(사진)을 시장 및 거래상대방 리스크 담당 국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민 신임 국장은 20여 년간 리스크 관리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화여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국제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골드만삭스 아시아 신용리스크 관리 부문 상무를 지내고, 2017년 MIGA에 합류했다.한국인이 세계은행의 핵심 고위관리직인 국장급으로 선임된 건 소재향 양허성자금 국제협력국장(2014∼2019년), 추흥식 투자운용국장(2016∼2025년), 조현찬 IFC 아태지역 인프라·자원개발국장(2018∼2019년)에 이어 네 번째다. 김상부 디지털·인공지능(AI) 부총재는 2024년 7월 한국인 최초로 부총재에 임명됐다.재경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제금융기구와 협의해 다양한 채용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관 기자

    3. 3

      "우리가 현금 인출기냐, 어디 잘해봐라"…삼전노조 갈등 폭발

      삼성전자 가전·모바일(DX) 부문 직원이 노동조합 탈퇴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노조가 반도체(DS) 부문 조합원의 이해관계를 우선시하고, 다른 부문 직원들의 요구는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다는 불만에서다. 삼성전자 노조를 향한 각계의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내부 반발까지 더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산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홈페이지에는 최근 DX부문 직원을 중심으로 탈퇴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하루 100건 미만이던 탈퇴 신청은 지난달 28일 500건을 넘어선 데 이어 29일에는 1000건을 웃돈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열흘간 누적 2500건을 넘어섰다. 연휴 동안 사내 게시판과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는 ‘탈퇴 인증’ 게시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초기업노조 창립 이후 이처럼 단기간에 대규모 인원이 이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34만원에서 3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씨티그룹은 “역대급 메모리 반도체 호황이 지속되고 있지만 노조 파업에 따른 대규모 성과급 충당금 설정이 단기 실적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조, DX 성과급 인상 요구 뒷전…조합비 올려 파업 활동비 지급"우리가 현금인출기냐" 내부 반발“어디 한번 잘해봐라. 결국 당신들(반도체·DS)이 휘두른 칼에 당신들이 맞고 쓰러질 듯. 그럼 이만 탈퇴한다.”“노조가 알아서 와해되네. DX(가전·모바일) 노조원들 그렇게 무시하더니…. 반도체만의 노조로 잘해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