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직 등 19명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안병직 시대정신 이사장(사진) 등 6명이 올해 시장경제대상을 받았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시상식을 열고 공로, 출판 등 6개 부문 수상자 19명에게 상을 전달했다.

안 이사장이 공로부문 대상을 받았으며 출판부문에선 조영길 변호사가 대상을, 조동근 명지대 교수 등이 우수상을 받았다. 논문부문 최광 한국외대 교수와 이성규 안동대 교수, 기고문부문 이두원 연세대 교수가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