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홍삼 넣은 레시피' 요리책 발간
한국인삼공사는 홍삼을 활용한 건강보양식 요리법을 소개한 책 ‘100세 건강 지키는 홍삼 보양밥상 40가지’(살림라이프·8800원)를 12일 발간했다.

인삼공사가 개발해온 홍삼 요리법을 사진과 함께 수록했다. 지난 8월 열린 홍삼요리 경연대회의 본선 진출작인 홍삼찰밥닭고기말이, 홍삼소스오골계스테이크, 홍삼닭불짬뽕수제비 등의 조리법도 들어있다.

안빈 인삼공사 마케팅전략부장은 “홍삼추출액, 농축액, 홍삼분, 절편 등을 요리에 활용하면 홍삼의 유효성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쌉싸름한 특유의 풍미까지 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삼공사는 다음달 5일까지 교보문고 광화문점, 영풍문고 종로점, 서울문고 종로점과 인터넷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11번가, 리브로에서 이 책을 산 고객 중 추첨해 정관장 제품을 주는 행사를 벌인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