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행장 김용환·왼쪽)은 7일 서울 중계동에 있는 사단법인 연탄은행에 연탄 6만장을 기부한 뒤 이 중 일부를 영등포 인근 쪽방촌 주민에게 직접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