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배우 재희, 까칠까칠한 본부장으로 변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재희, 까칠까칠한 본부장으로 변신
    배우 재희가 마성의 ‘까칠까칠 본부장’으로 변신했다.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재희는 지난 6일 방송된 채널A 새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 2회 분에서 까칠하고 엉뚱한 그래서 더욱 매력적인 재벌2세 화장품 회사 본부장 윤준수의 면모를 유감없이 담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준수(재희 분)는 안타까운 오해로 인해 헤어진 첫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의 회상 장면에서 “쉽게 말하면 키스 못할 것 같고, 아무튼 내가, 아니 남자들이 참 싫어하는 스타일이야”라고 변소라에게 말한 후 “그런데도 좋다는 건 정말 좋다는 거 아닐까. 뭐 그런 이야기지”라는 ‘달콤까칠 반전 고백’을 건네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준수는 돈과 재능, 외모까지 부족함 없는 재벌2세 본부장이지만 직접 현미경을 보며 연구실에서 화장품 재료에 대해 연구를 거듭하는 모습으로 ‘일하는 본부장’의 자태를 과시했다.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고 않고, 땀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사진제공=컬러오브우먼 화면 캡쳐]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포토+] 박보검, '부드러운 모습에 시선강탈'

      배우 박보검이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2. 2

      [포토+] 박보검, '팬들 반하게 만드는 멋짐'

      배우 박보검이 1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셀린느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매장 방문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조여정, 40억 대 한남동 펜트하우스 전액 현금으로 매수

      배우 조여정이 40억 대의 한남동 펜트하우스를 전액 현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법원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조여정은 지난 2022년 3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브라이튼한남의 펜트하우스 1가구 분양계약을 체결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