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6일 중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장기는 `AA-`를, 단기는 `A-1+`로 유지하고 신용 전망도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유로존 17개국의 신용등급 강등을 경고한 S&P가 중국에 대해서는 기존의 신용 등급과 전망을 유지한 것은 중국의 정치, 경제가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등 현지 매체들이 전했다. S&P의 신용 분석가 킴응탄은 중국의 돋보이는 성장 전망, 견실한 대외자산, 큰 문제없는 정부 부채상황 등이 신용 등급을 유지하는 데 주요 요인이 됐다며 중국의 대규모 외환준비고와 건전한 재정상황은 정부 대차대조표상의 잠재적 손실을 큰 피해없이 흡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P는 중국이 금융개혁 등을 통해 국내채권시장을 더욱 활성화하고 환율정책의 탄력성을 확대하는 한편 거시경제관리에서 시장친화적 수단을 더욱 많이 쓴다면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대전화로 게임하다 비행기서 �i겨난 톱스타 ㆍ벤츠 일부러 파손 후 보험금 3억 챙겨 ㆍ예탁원 "휴면 배당금 218억원 찾아가세요" ㆍ[포토]병무청 홈피서 클릭 한번 잘못했다 즉시 입대 사연 화제 ㆍ[포토]이재은 방송정지당한 사연 "피부색 올인원 수트 때문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