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김지수, ‘드림하이2’ 캐스팅. 첫 연기 도전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가 KBS 2TV 드림하이2에 합류한다.

올 한해 TV와 라디오를 넘나들며 음악활동을 해온 김지수, 드라마는 첫 시작으로 기타밖에 모르는 소년 ‘홍주’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장을 내밀게 됐다.

이로써 김지수는 강승윤, 서인국에 이어 세번째로 연기에 도전하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가 되었다.

김지수는 티아라 지연, 2AM 진운, 씨스타 효린 등 아이돌 사이에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와 감초 같은 재미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림하이2’는 2012년 1월 30일 KBS2를 통해 첫방송 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