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첫 방송, 종편 4사 최고 시청률 기록-호평 봇물 ‘겹경사’
[우근향 기자] JTBC 개국특집 드라마 ‘빠담빠담’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 조사에 따르면 12월5일 방송된 TBC 개국특집 월화 미니시리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는 1.601%의 시청률을 기록,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치한 것.

또한 종편 4사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의 평균 시청률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해 폭풍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아울러 이날 방송이 끝난 후 각종 SNS와 시청자게시판에는 “내용을 전혀 모르고 봤는데 무려 시간 여행 판타지였다니, 2회가 너무 기대되는 드라마”, “배우들 연기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도 3년간을 기다려온 노희경 작가의 작품은 최고였다”, “정말 넋 놓고 봤다. 판타지가 섞였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신선하고 재미있었다”라며 긍정적인 시청소감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12월5일 방송분에서는 정우성(양강칠)과 한지민(정지나)의 강렬하면서도 운명적인 만남이 그려졌으며 정우성이 12년 동안 복역하게 된 이유가 밝혀져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사진출처: JTBC ‘빠담빠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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