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오늘 행정안전부 주관한 ‘2011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생명은 청와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난 17년간 실시한 자원봉사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생명은 지난 1995년 사회봉사단 창단 이후 농어촌지역 주민과 저소득층,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을 펼쳐왔고 최근에는 해외와 환경 분야로 사회공헌활동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회사 계자는 “이번 수상은 800만 고객과 비정부기구(NGO) 단체들의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질병예방, 자살방지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티아라` 효민, "이러다 골병 들겠어요" ㆍ신성일, "故김영애, 엄앵란 몰래 아이 임신했었다" ㆍ연말파티에 어울리는 코디 방법은 ㆍ[포토]"알몸인 날 그녀가 유혹하듯 바라봐" 스트로스칸 전기 주장 ㆍ[포토]신성일, "비밀의 여인 故김영애, 엄앵란 몰래 임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