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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체크카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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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는 내년 상반기 독자적인 체크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난 8월 비씨카드를 가맹점 업무 대행사로 선정했다”며 “향후 독자 브랜드의 신용카드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2007년부터 삼성카드와 제휴 형태로 체크카드를 발급하기는 했으나 현금카드를 대체하는 정도에 불과했다. 새마을금고는 회원 수만 1600만명에 달해 체크카드 시장을 뒤흔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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