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일본법인 `게임빌 재팬` 설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일본 현지 법인 `게임빌 재팬 주식회사`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게임빌은 지난 2006년 미국에 설립한 게임빌 USA에 이어 두 번째 해외 지사를 세웠습니다.
게임빌 재팬(일본 동경 시나가와 구 소재)은 출범과 함께 나종구 지사장을 선임하고, 로컬라이징과 마케팅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뿐 아니라 일본의 NTT도코모, DeNA, GREE 등 다양한 현지 채널을 통해 제작 게임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게임빌은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이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크고 우리나라보다 6배 이상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며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로 영역을 넓히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중앙은행들이 나서다
ㆍ11월 4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배출 화제
ㆍ생선 주 1-4회 먹으면 치매위험 감소
ㆍ[포토]데이트男 바꿔가며 한달 식비 줄인 뉴욕女 `여자 망신`
ㆍ[포토]탑골공원서 노인 600명 상대 속여 판 약, 지네로 만들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성기자 ankjs1@wowtv.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