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은 김병오 현대미포조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8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오늘자로 단행했습니다. 또 김현철 상무 등 11명을 전무로, 박영덕 상무보 등 29명을 상무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정임규 부장 등 44명은 상무보로 신규 임원을 선임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전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전 사업부문에서 젊고 능력있는 인재를 골고루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휴양지` 발리에서 대체 무슨일이..강력한 금연조례 제정 ㆍ박은지 기상캐스터, `이상 고온` 꽃 미모 화제 ㆍ현아-장현승 키스, `과감한 아이돌 퍼포먼스`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경준기자 jk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