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가계대출 금리가 석 달만에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가계대출 금리가 전달보다 0.1%포인트 내린 연 5.5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집단대출과 일반신용대출 금리가 크게 떨어지면서 대출금리 하락을 이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지난 6월 정부의 가계부채 대책으로 고정금리 대출이 늘면서 1년 반만에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은지 기상캐스터, `이상 고온` 꽃 미모 화제 ㆍ현아-장현승 키스, `과감한 아이돌 퍼포먼스` ㆍ출구없는 자녀의 스트레스, 당신은 아시나요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