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권도엽 장관 만날 의향 없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재건축 정책 관련 시각차를 나타낸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재건축 정책은 과거와 다른 게 없다며 권도엽 장관을 지금 만나기 보다 필요하면 국무회의나 개별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내년 1월 초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과 `뉴타운 정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 호주서 역전승..주가 100만원 재돌파
ㆍ"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는 것은 무엇?"
ㆍ방통위 "지상파-케이블 사장단 내일 의견청취"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