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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삼성電, 한 달여 만에 100만원 재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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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100만원 고지를 재탈환했다.

    29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7000원(2.76%) 상승한 100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이 수준에서 종가를 형성한 것은 지난 4일(100만5000원) 이후 처음이다.

    외국계 주문창구인 UBS와 모건스탠리, C.L.S.A를 통해 매수 주문이 활발하게 들어왔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전기전가 업종 주식을 각각 1943억원, 1306억원어치씩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4318억원가량의 주식을 팔았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 16일 장중 100만3000원까지 오른 뒤 미국과 유럽의 재정우려가 재부각된 영향으로 92만1000원(24일 저가)까지 떨어졌었다. 이후 미국의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상승세를 타더니 블랙프라이데이를 기점으로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이날 삼성전자의 상승세는 블랙프라이데이에 이어 사이버먼데이 매출액도 전녀 대비 20% 증가, 큰 폭의 호조를 나타내면서 IT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증권 IT팀장은 "크리스마스까지 계속되는 북미 연말 세일기간 동안에 전자제품의 재고 대부분이 소진될 것"이라며 "내년 1분기에는 재고보충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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