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전산장애 관련 증권분쟁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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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내달 7일 '전산장애 관련 증권분쟁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 3분기까지 증권분쟁 중 전산장애와 관련된 분쟁이 414건으로 지난해 전체 394건을 넘어서고 있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금융 전산장애 발생원인 및 특징', 성희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장애 유형 및 법적책임'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센터(1577-2172)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올 3분기까지 증권분쟁 중 전산장애와 관련된 분쟁이 414건으로 지난해 전체 394건을 넘어서고 있어,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는 설명이다.
임종인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가 '금융 전산장애 발생원인 및 특징', 성희활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금융투자회사의 전산장애 유형 및 법적책임'에 관해 발표할 예정이다.
참석 신청은 한국거래소 분쟁조정센터(1577-2172)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