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컨설팅코리아는 기업분석 전문가 양성을 위해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제11기 후불제 애널리스트 스쿨'을 2012년 1월 9일 개설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애널리스트스쿨의 모집 원은 50명이며 교육기간은 2012년 1월9일~2월20일가지 주 2회 월·수요일에 진행된다. 수강 대상은 금융회사, 기업의 재무회계 및 전략기획 업무를 희망하는 대학·대학원생(회계학·재무관리 6학 점 이상 이수), 금융회사 펀드매니저·리서치·심사·론리뷰·기업금융(RM)·투자은행(IB)·프라이빗뱅킹(PB) 담당자, 기업 회계·재무·기획 담당자(실무경험 7년 이하) 등이다.

수강료는 취직 후에 낼 수도 있으며 성적 우수자 3명에겐 장학금도 지급된다. 수강료는 120만원, 취직 후 납부자는 140만원이다.

접수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riskconsulting.co.kr나 전화((02)2263-4394~7 )로 하면 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