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 코리아 재단, 사회복지사 초청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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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Life 코리아 재단(이사장 스튜어트 솔로몬, www.metlifewelfare.org)은 지난 26일, 전국적인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는 ‘장애아동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지원한 사회복지사 등 1,000여명을 초대해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뮤지컬 ‘맘마미아’를 함께 관람하고 지난 1년간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MetLife 코리아 재단은 매년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을 초청해 문화예술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등 사회복지 현장 실무자들과의 교류의 장(場)을 갖고 사회공헌활동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5회째 맞은 이번 행사는 공연장 전체를 빌려 사회복지 실무자들뿐 아니라 MetLife생명 우수 자원봉사자들을 함께 초청해 그 즐거움이 더하기도 했습니다.
이들에게 멋진 무대를 펼친 출연배우 최정원씨는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하시는 복지 실무자분들을 위해 MetLife가 이렇게 좋은 일을 하는 기업인줄 미처 몰랐다. 오늘만은 여러분들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을 위해 즐거움을 드리고자 그 어느 때보다 혼신의 연기를 펼쳤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뮤지컬을 관람한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사회복지사는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노래한 맘마미아처럼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할 것”이라며 “이 같은 공연 관람을 통해 재충전을 할 수 있게 해준 MetLife 코리아 재단의 세심한 준비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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