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털갈이? 탈모 방지에 노력해야 할 때
겨울나기로 털갈이를 시작한 애완동물들의 털보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건 방바닥에 떨어진 머리카락이다. 특히 가을과 겨울철은 퇴행기 모발의 비율이 증가하여 훨씬 더 많은 머리카락이 탈락한다.

두피가 건조하고 각질이 쌓이기 쉬운 겨울에는 평소 두피 건강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가장 기본적인 생활 방식 개선으로는 육류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적당한 동물성 단백질,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콩, 두부, 녹황색 채소와 해조류 섭취를 권장한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손톱을 세워 두피를 긁지 말고 손끝으로 두피를 지압하듯이 눌러주며 깨끗하게 씻는 것이 중요하다. 손톱을 세워서 머리를 박박 긁으면 두피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

특히 탈모가 심화된 탈모인들은 일반 샴푸보다는 탈모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수많은 브랜드의 탈모샴푸들 중에서도 국제 한의학 중앙연구소 대표이자 한의학 박사인 이문원 원장이 연구, 개발한 탈모예방 및 탈모샴푸는 다양한 두피, 모발 타입별로 출시되어 탈모관리를 용이하게 한다.

이문-업(Immune-up) 샴푸는 KFDA 의약외품 인증을 받은 Rh-S 2.0 성분을 함유하고 한국아로마기업과 공동연구개발한 명향(名香)첨가 되어 공통적인 탈모두피에 적합하며, 트리트먼트 샴푸는 20% 모발 세정력과 80% 트리트먼트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보유, 초저자극성으로 어린이들도 사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위해 다양한 헤어라인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 헤어마스크팩은 지속적인 수분에너지 공급으로 윤기나는 모발 형성 및 성장촉진, 퍼머 혹은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회복, 재생 시켜 건강한 모발로 전환하며 유기농 특허성분을 함유한 헤어 에센셜 세럼은 드라이시 열을 흡수한 후 바로 휘발시켜 열에 의한 두피 스트레스 방지한다. SAECARM(Hair Dye)은 PPD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으로 염색 부작용을 방지하며 기존 국내 염색제품보다 우수한 염색력과 자연스러운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암모니아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냄새자극이 전혀 없다.

이와 같은 탈모제품들이 출시한 LMW Korea (엘엠더블유코리아) 김경희 대표는 “엄격한 심사와 까다로운 재료선별 시스템, 차세대 추출 특허기술을 이용한 제작, 전문가들의 한방, 과학, 체질 등의 전문 기술력이 있었기에 한의학을 고스란히 접목시킨 한방 탈모샴푸가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하며 “35,000명 이상 탈모/두피질환 환자 치료 노하우가 녹아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