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 장중 1800선을 회복했다.

28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8.40포인트(1.60%) 뛴 1804.80을 기록 중이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이탈리아 국채금리 상승 여파로 소폭 하락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지수는 1%대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시총 1∼30위가 전부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